의령군,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11종 검사 ‘무료’ 지원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3년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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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예방을 위한 조기검진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와 협약을 맺어 추진한다.
검사항목은 경동맥초음파, 동맥경화도, 당화혈색소, 안저검사 등 11종의 검사를 전액 군비로 무료 지원한다.
대상은 250명이며 보건기관에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으로 등록된 자로 사업비 소진시까지 가까운 보건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검진완료 후 유소견자는 보건기관에서 지속적인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과 운동·영양 상담 등으로 추후 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의령군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조기검진으로 합병증의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보건소(☎055-570-4911) 또는 가까운 면사무소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로 문의하면 된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3년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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