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혼탑 참배로 새해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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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 의령소방서는 제11대 김종찬 서장이 2일 취임 후 의령읍 봉무산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장, 소방행정과장, 예방안전과장, 현장대응단장은 참배에 참여하여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추모하고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또 2023년 ‘계묘년’을 맞아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 서장은 1995년 소방사 공채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뎠으며 소방본부 소방행정과(감찰), 119종합상황실(정보통신), 밀양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의령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소방본부 교육홍보담당,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소방행정담당) 등으로 근무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김 서장은 풍부한 업무 경험과 현장 지휘 능력은 물론 직원들과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는 합리적인 리더십을 겸비해 직원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다.
김 서장은 “각종 재난 및 사고방지를 위한 현장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한 의령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직원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는 조직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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