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방서,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위험 경각심 고취 홍보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2년 12월 26일
의령소방서(서장 김성수)는 겨울철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예방을 위해 용접작업 시 화재 위험성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용접작업 시에는 1600℃ 이상의 수천 개에 달하는 비산 불티가 발생한다. 불티의 비산거리는 최대 11m 정도이고 작업속도나 방향에 따라 불티의 양과 크기가 달라질 수 있다.
공사장의 경우 작업환경이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자재 및 가스 등에 노출돼 있고 소방시설 등이 미비해 용접작업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비산방지덮개와 불꽃받이·용접방화포 등의 화재예방 조치가 필요하다.
김 서장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 때문에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용접작업 시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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