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부림면은 인구 소멸위기 대응을 위한 ‘우리군 주소 갖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인구증가 동참 캠페인에 이어 19일에는『당신의 소중한 주소가 의령군의 희망입니다』라는 메시지로 2차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림면 직원들은 의령 동부권 중심지로 부림면을 소개하며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개통과 국도20호선 확장으로 편리한 교통인프라 구축을 장점으로 홍보했다. 또 부림일반산업단지 준공을 알리면서 우수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 발전 가능성도 부각했다.
이명수 면장은“인구 증가와 살고 싶은 부림면을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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