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자원봉사센터(의령군수 오태완)는 지난 14일 추운 겨울 의령군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의령소방서 직원들에게 센터봉사단의 재능기부를 통해 150개의 초코쿠키를 구워 전달하는 안녕 리액션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안녕리액션(Re-Action)캠페인」은 안녕한 사회를 위해 자원봉사로 행동하는 전국민 프로젝트로 안녕한 사회를 위한 리액션, 전국민의 자원봉사로 ‘안부를 묻는 사회’, ‘안전한 사회’, ‘안심하는 사회’를 만들자는 자원봉사캠페인이다.
재능기부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고 싶다”며, “격무에 지친 소방관들이 잠시나마 긴장감을 내려놓고 동료들과 휴식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
|
ⓒ 의령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