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유스호스텔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의령군의회는 지난 12월 13일 제271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주요 골자로 하는 2023년도 예산안을 처리했다.
당초 2023년도 예산안 총 규모는 5천 8억여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4천 813억여 원 대비 4.04%인 194억여 원이 증액 편성됐다.
이번 2023년도 예산안 중에서 문화관광과 소관 문화예술사업 1천만 원, 환경과 소관 폐기물처리사업 운영 6천 141만 2천원이 사업 재검토 및 분석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어 삭감 처리됐다.
일반회계 분야벌 주요 편성내역으로는 △노선연장 및 의령IC 신설에 따른 타당성 조사 용역 2억 원 △의령군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1억 원 △의령 유스호스텔 조성사업 54억 원 △인구증가 시책추진 및 출산장려사업 9억 원 △사각사각 청년하우스사업 추진 5억 원 △의령 4.26 추모 공원 조성사업 4억 원 △작은학교 연계 마을도서관 건립 11억 원 △숲 속 동화나라 도깨비마을 조성사업 25억 원 △남강변 노마드랜드 조성사업 25억 원 △도깨비 황금동굴 조성사업 20억 원 △자굴산∼한우산 관광벨트 연계시설 조성사업 72억 원 △빛과 소리의 의령천 야간경관 구축사업 19억 원 △서동생활공원 경관조명 설치공사 10억 원 등이 편성됐다. 유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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