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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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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정암새마을금고 제4대 신임 이사장으로 허만보<사진> 전무가 지난 6일 취임 했다. 의령정암새마을금고는 지난 11월 18일 의령읍행복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임원선거를 위한 제19차 임시총회를 열고 제4대 임원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허만보 의령정암새마을금고 전무를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창섭 전 이사장은 “2010년 어려운 위기에 처한 의령정암새마을금고에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후 2대, 3대를 지냈으며 12년 금고 발전에 도움을 주신 많은 대의원 및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허만보 신임 이사장은 “전임 이창섭 이사장 이하 선배 임원님들의 노고와 열정을 이어받아 지속발전 가능한 금고, 의령에서 서민금융을 대표하고 부자의령을 대표하는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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