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7-11 23:24:1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전체

“한우산, 의령의 새로운 랜드마크”

오태완 군수, 사업 현장 점검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605호입력 : 2022년 12월 08일
 오태완 의령군수는 지난 11월 17일 14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진행 중인 한우산 관광사업 개발 현장을 찾았다. 오 군수는 별천지마을, 호랑이 설화원, 에코공원 등 한우산 종합개발 단위 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받은 후 사업장과 주요 시설물을 점검했다.

 의령군은 비교적 덜 알려졌지만, 어느 곳보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한우산 일대에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담아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호랑이 설화원은 20억 원을 들여 10월에 준공됐으며 지난해부터 35억 원의 사업비로 착공한 에코센터는 11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54억 원의 사업비로 한우산의 은하수를 테마로 한 ‘한우산 별천지 마을 조성’ 사업은 누구나 자유로운 별의 신비를 관측하고 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우산은 차량으로 해발 800m가 넘는 산정 과정 바로 아래까지 차량으로 접근할 수 있고 빛 공해가 적어 별 관측의 숨은 명소로 평가받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한우산 일대의 단위 사업들이 하나씩 완성되면 천혜의 자원을 가진 한우산이 의령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하는 것은 시간문제”라며 “도내 최고의 산림관광지로 사랑받도록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의령신문
ⓒ 의령신문
ⓒ 의령신문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605호입력 : 2022년 12월 08일
- Copyrights ⓒ의령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의령군, 상동 도시재생사업 순항...‘걷고 싶은 골목 조성사업’ 완료..
재경 유곡 향우 박인묵 시인 첫 시집,『오후 3시에 읽는 시』발간..
자굴산 산림휴양시설 숙박·부대·기타시설 이용 꾸준한 증가세 성패 시금석..
의령군 하반기 정기 전보 인사(2025.7.7.)..
귀농 귀촌 코믹 음악극 ‘지금 내려갑니다’ 공연..
의령군·중국 요성시 첫 교류 미술전..
의령신문 2025년 상반기 지면평가..
바르게살기운동 의령군협의회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
경남도립미술관, 2025년 2차 전시 개막..
‘近者悅 (근자열), 遠者來(원자래)’에 진력하는 언론..
포토뉴스
지역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천광학교 체험학습 서포터즈 봉사활동 전개..
기고
장산 신경환(경남향토사 이사, 의령지회장)..
지역사회
9.6 단합여행, 집행부위임 추진 박영묵 고문, 도지부장의 박수근 회장·박원수 국장 위촉장 수여..
상호: 의령신문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51 / 발행인 : 박해헌 / 편집인 : 박은지
mail: urnews21@hanmail.net / Tel: 055-573-7800 / Fax : 055-573-78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아02493 / 등록일 : 2021년 4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재훈
Copyright ⓒ 의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0,729
오늘 방문자 수 : 10,214
총 방문자 수 : 19,437,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