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거주 의령향우들의 모임인 재부 의령군 북일회(회장 김종도)는 10월 23일 부부동반(27명)으로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공주 동학사 등지를 여행하며 우의를 다졌다.
김종도 회장은 “3년여 기간의 긴 코로나 펜데믹 후 실시하는 여행인 만큼 회원들의 즐거운 추억의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안전과 친절봉사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강칠규 원로는 “북일회가 김종도 회장을 중심으로 어느 단체 못지않게 화합하고 단합된 향우 모임으로 크게 발전하고 있어 자긍심을 갖게 합니다.”며 “이번 여행을 통해 고향 선후배 상호간의 정을 더욱 더 돈독히 하여 부산지역 의령향우단체 중 가장 모범적인 단체로 발전되길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번 여행에는 회원인 이동호 전 부산광역시의회 부의장겸 의장직무대리, 재부 의령군향우회 이철주 회장. 전희수 상임이사. 고남선 사무국장/정경순 홍보부장 등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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