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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 국회 정보위원장인 조해진 의원(국민의힘, 밀양‧의령‧함안‧창녕)이 지난 10월 11일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의 현안 사업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9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밀양 지역에는 ▲평지배수장 정비사업 10억원 ▲당고개∼남촌간 도로확포장 공사 6억원 ▲꿈꾸는 예술터 리모델링 사업 6억원 ▲예림지구 스마트 침수예방 사업 8억원 등 4개 사업에 총 30억원이 반영되었다.
의령 지역에는 ▲의령천(동동지구) 호안정비사업 5억원 ▲의령천(요도마을 주변) 하천 정비사업 8억원 ▲폭염대비 신반 전통시장 증발냉방장치 설치사업 2억원 ▲막곡지구 양수시설 설치사업 5억원 ▲군도21호선(상촌∼태부) 도로확포장 공사 8억원 등 5개 사업에 총 28억원이 배정되었다.
함안 지역은 ▲여항 내곡소하천 정비사업 3억원 ▲군북 명지1소하천 정비사업 3억원 ▲군도10호선(구포~어연간) 도로 확포장 6억원 ▲삼칠 공공하수처리시설 진입도로 설치사업 6억원으로 4개 사업에 18억원이다.
창녕 지역은 ▲창녕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 8억원 ▲창녕 추모공원 봉안당 증축공사 6억원 ▲대지 세거리교 재가설공사 6억원 등 총 20억원이 확보됐다.
조해진 의원은 “올 하반기도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의 16개 현안 사업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우리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안전,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들이 힘있게 추진될 수 있어서 기쁘다. 오는 11월에 국회에서 심사할 2023년 정부 예산에 대해서도 지역 발전을 위한 관련 사업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은 지난 5월에 ▲밀양시 상감교∼한신더휴아파트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6억원 ▲밀양시 도래재 자연휴양림 교육체험시설 조성 6억원 ▲의령군 궁류 사건 추모공원 조성사업 7억원 ▲의령군 의령천(대천지구) 호안보강공사 4억원 ▲함안군 낙동강 바람소리길 조성사업 5억원 ▲함안군 백암소류지 제방보수 사업 2억원 ▲함안군 칠원 정골소하천 정비사업 3억원 ▲창녕군 장마 동정3교 재가설 공사 10억원 등 총 43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바 있다.
이에 조해진 의원은 2022년 한 해 동안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 24개 사업에 총 139억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지역 현안 사업의 진행에 한층 더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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