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가례면 주부민방위대(회장 이연남)은 지난10월 21일 다가올 겨울을 대비하여 가례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재학 아동 18명에게 보온병, 담요, 학용품세트, 간식꾸러미를 전달하였다.
평소 환경 정화, 민방위시설 점검 등의 활동에 힘을 썼던 가례면 주부민방위대는 작년 하반기부터 활동 반경을 넓혀 코로나19 방역활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물품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가례면 주부민방위대 회장 이연남은 “가례면의 안전지킴이로서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달려가 보탬이 될 수 있는 가례면 주부민방위대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달 13명의 의욕 넘치는 신규대원을 충원한 가례면 주부민방위대는 나눔·봉사 활동 영역을 더욱 넓히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
|
ⓒ 의령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