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스터디 독서실 설치” 제안
 |
 |
|
ⓒ 의령신문 |
| 의령군의회 김봉남 의원(가선거구, 국민의힘)은 1일 제268회 의령군의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공스터디 카페형 독서실 설치”를 제안했다.
김 의원은 “올해 정부는「근로자 직업능력 개발법」제명을「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으로 개정하고 직업능력 개발훈련 대상을 ‘근로자’에서 ‘전 국민’으로 확대하였다. 평생직장이 사라지고 생애주기별로 직업이 바뀔 수 있는 노동시장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직업능력 개발훈련 대상을 기존 '근로자'에서 '전 국민'으로 확대한 것이다. 평생교육 시대를 맞이한 현시점에서 전 군민을 위한 학습의 공간의 부족하다”며 “군민 누구나가 자유롭고 아늑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평생교육 및 학습을 지원하는 학습공간 조성은 지속가능한 도시를 현실화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평등한 기회로써의 교육환경과 학습환경을 위한 양질의 공공 독서실 설치를 재차 강조했다. 김 의원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되는 건물에 공공스터디 카페형 독서실 설치를 의견으로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