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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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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저 이우식 선생 묘역<사진>을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해달라는 신청<2022년 7월 28일 의령신문 제596호 10면 보도>이 부결됐다.
지난 8월 23일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는 이 신청을 심의한 결과 이 신청이 ‘가치 미흡’이라는 이유로 부결됐다는 사실을 지난 9월 1일 의령군 관계자는 확인해줬다.
‘가치 미흡’이라는 것에 대하여 구체적인 내용을 물었으나 그 이상 통보받은 내용이 없어 구체적으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그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 문화재 신규 지정·등록 추진과 관련하여 부림면 입산마을에 있는 도지정 문화재인 ‘의령 안희제 생가’(문화재자료 제193호, 1993.01.08. 지정), ‘의령 상로재’(문화재자료 제483호, 2009.11.19. 지정), ‘의령 고산재’(문화재자료 제517호, 2010.12.09. 지정), 비지정 문화재 ‘의령 안희제 묘’ 등 4개소 의령 안희제 유적의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승격을 신청하여 진행 중이라고 그 의령군 관계자는 밝혔다.
<관련기사 10면>
이밖에 산법통종 등 조선시대 수학서적 5건도 국가지장문화재 보물 지정을 신청했으나 부결됐다고 그 의령군 관계자는 덧붙였다. 유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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