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6일 의령군민문화회관 2층 회의실에서 6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서부발전협의회(회장 고태주) 비영리법인화를 위한 총회가 열렸다. 경상남도 서부발전협의회는 일반 사회단체로 활동해 왔으나, 활동에 어려움이 많다는 회원들의 건의에 의해 비영리법인으로 새롭게 출발 했다.
경상남도 서부발전협의회는 경남 서부권 균형발전을 위하여 지역 이기주의를 타파하고, 창조적 정책개발과 합리적인 상생협력정신으로 경상남도 중·서부권의 혁신적인 발전에 기여하고자 창립한 단체이다.
경상남도 서부발전협의회는 주 사무실을 의령군 문화회관 3층 기존 사무실을 사용한다.
경상남도 서부발전협의회는 이재용 사면촉구 결의대회와 국립미술관 유치를 위한 군민대회, KTX의령 역사 유치, 국도20호선 확장 요구 등으로 환경운동과 더불어 경상남도 서부권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경상남도 서부발전협의회는 앞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개발과 홍의장군 곽재우 의병정신 계승에 관한 학생 홍보활동 및 관련사업 추진, 그리고 삼성그룹 등 대기업 및 향우 기업 서부권 유치 홍보활동 등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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