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에 걸맞은 정치경험으로 의령인의 위상과
살기좋은 의령군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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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경상남도 도의회 손호현 인사드립니다. 저 손호현은 의령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박이 일꾼입니다. 창원시와 의령군, 경상남도청 공무원으로서 공직 생활을 위해 잠시 고향을 떠났던 적은 있으나 이후 어느 누구 보다 고향을 지키며 고향발전을 위한 일에 앞장서 왔다고 감히 자부합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저 손호현의 정치적 줄기와 정체성은 누가 뭐라해도 국민의 힘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자신있게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지난 2008년 당시 한나라당 당원 가입을 시작으로 제6대 7대 의령군의회 의원과 후반기 의장을 역임했습니다. 이후 지난 2018년 7월 제11대 경상남도 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돼 농해양수산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의령발전에 도움이되는 경상남도 인재개발원 유치, 미래교육의 테마파크 조기착공 등으로 도정발전에도 이바지 했습니다.
저는 많은 군민이 안타까워 했던 전직 의령군수 구속 사태에 따른 의령군정의 공백을 걱정하는 나머지 지난해 보궐선거 당시 ‘국민의 힘’후보 경선에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이해 할 수 없는 사유로 군민들게 인사조차 드리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겨 드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안타까움을 뒤로하고 다시 한번 오는 6월1일에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의령군수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결심은 그 동안 받았던 군민의 사랑에 대한 보답 차원이며, 반드시 당선되어 군 발전에 견인차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저 손호현은 이번 선거를 끝으로 당락에 상관없이 깔끔하게 지방정치를 마무리할 생각입니다. 군민 여러분의 현명하신 판단과 지지로 당선된다면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국민의힘으로 군민의 의견 수렴후 복당하여 남다른 능력으로 군정발전을 이끌고 군민의 안녕을 꽤할 것입니다.
군민 여러분! 저 손호현은 내 고향 의령을 어느 누구 보다 더 잘 알고 사랑하기에 더 발전시키고 잘 지커 나갈 자신이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정치꾼이 아닌 순수한 정치인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어느 후보보다 깨끗하고 청렴하기에 지역간 계층간 갈등으로 빚어진 군민정서를 하나로 묶어 화합을 장을 여는 일에는 저 만한 인물도 없을 것이라 감히 장담할수 있습니다.
저는 거창한 공약보다 실현 가능성이 높은 공약으로 군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우리 의령군의 당면한 인구소멸 문제를 비롯해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개선, 편안하고 알락한 정주여건을 갖춘 전원도시 개발 그리고 기초에 기반한 교육시설과 마음껏공부할수 있는 장학제도를 마련하겠습니다. 젊은 세대가 유입되는 인구증가 정책은 물론이고 노인이 행복하고 편안한 복지제도를 마련하겠습니다.
또 의령은 농업이 주업인 군으로 농업인이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할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 지원을 하도록 할것이며, 축산업 육성에도 지원하겠습니다. 풍부한 저의 정치경험을 바탕으로 열악하고 낙후된 의령군의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는데 마지막 정열을 다 쏟아 부어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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