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의령신문 |
|
의령소방서(서장 김성수)는 지난 3월 29일「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의령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1958년 소방법’에 따라 의용소방대의 설치 근거가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소방의 상징 119’를 조합하여 만든 ‘3월 19일’을 기념일로 지정되어 첫 기념식을 가지게 된 것이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김성수 서장을 비롯해 오태완 의령군수, 손태영 도의원, 최창식, 조현숙 연합회장, 소방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성수 서장은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 맞이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봉사조직으로써 자긍심과 사기를 드높여 지역 안전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한다”라고 했다.
이날 의령남대 최창식 대원이 행정안전부 장관상, 가례여대 박수희 대원이 소방청장상, 정곡남대 설장수 대원이 경상남도 도지사상을 각각 받았다. 또 지정남대 정성호, 칠곡남대 장세중, 의령여대 주무홍, 화정여대 주희, 봉수여대 임은선 대원이 의령군수상을, 가례여대 임봉순, 기술대 이정호 대원이 의령군의회 의장상을, 대의남대 강태진, 용덕남대 강철구, 부림남대 박성만, 낙서남대 구진회, 유곡여대 윤현숙 대원이 의령소방서장상을, 의령남대 유도건 대원이 도연합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