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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 국민건강보험 함안의령지사(지사장 노상래)는 지난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정면 소재 사회복지법인 의령 사랑의 집(원장 김일주)을 방문하여 함안의령지사 사회봉사 단원들이 준비한 여성용품과 장미꽃을 전달하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봉사단체(‘2005년 6월 출범) “건이강이 봉사단”은 여성장애인들에게 꿈과 도전을 응원하고 희망을 나누고자 이번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으며, 특히 여성지적장애인들이 따스한 환경에서 서로 어울리며 살아 갈 수 있는 공동체시설을 지원하는 것에 의미를 두었다.
“의령 사랑의집”은 지역사회 안에서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과 독립적인 생활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공동체시설이며, 여성장애인 축구단 의령꽃미녀FC, 마라톤 동아리 진달래회, 핸드벨 연주단 소리샘벨콰이어 등 체육 문화 분야에 다양한 활동으로 여성지적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위해 노력하는 곳이다.
노상래 지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지킴이로서 본연의 책임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며, 지역사회 일원으로 정성어린 서비스와 봉사 나눔의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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