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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 사단법인 의령예술촌(이사장 윤영수 촌장 한삼수)은 지난 12일 오후 의령예술촌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번 총회는 2021 운영성과 및 회계 결산 내역 보고를 비롯해 2022년도 11대 기획 등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하고 신입회원 가입 승인, 회칙 수정, 그리고 임원 선출과 더불어 운영방안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연중 운영하고 있는 올해 주요 사업인 11대 기획은 오는 3월 12일부터 ‘봄을 여는 향기전’을 비롯해 ‘제 21회 한우산 철쭉제 기념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5월 21일부터 ‘개촌 23주년 기념작품전’, 7월 23일부터 ‘여름낭만전’, 9월 3일부터 ‘작가마을 회원작품전’, 10월 29일부터 ‘제24회 아름다운 의령전’, 10월 29일 ‘기타 경연대회’, 10월 30일 ‘제5회 국악 경연대회’ 및 ‘제21회 사생대회’, ‘제15회 디지털사진촬영대회’, ‘2022 의령예술제’ 등이다. 그리고 올해도 3월부터 11월까지 1, 3주 토요일 오후 3시에 토요음악회를 마련한다.
한편 새 임원도 선출했다. 신임 이사장은 문학분과 한삼수 시인을 선출했고, 촌장은 문학분과 윤재환 시인, 그리고 부촌장은 문학분과 이광두 시인과 공예분과 윤병련 화가, 또 사무국장은 공예분과 김정화 공예작가를 각각 선출했다. 감사는 서양화분과 최영근 화가와 정지태 작가를, 그리고 기획부장은 문학분과 박태욱 시인, 홍보부장은 사진분과 강순태 작가, 편집부장은 서양화분과 김광중 작가, 관리부장은 공예분과 김형옥 작가를 각각 선출했다. 이외에도 국악분과 등 11개의 각 분과별 위원장도 새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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