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慮一掃(백려일소)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1년 01월 07일
百慮一掃(백려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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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百慮一掃(백려일소). 망상(妄想)이 내달릴 때 구름 없는 하늘빛을 올려다보면 온갖 생각이 단번에 사라진다. 그것이 바른 기운이기 때문이다. 조선후기 실학자 이덕무의 ‘이목구심서(耳目口心書)’에 나오는 글이다.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의령신문 애독자들에게 드리는 서화를 내서(乃書) 전보수<사진> 서예가가 쓰고 그렸다. 그는 의령군청 기획감사실장과 출신지인 칠곡면장을 거쳐 2014년 정년퇴임 직후 칠곡면 장함서실 회원 입회를 시작으로 (사)한국미술협회 및 동 진주지회 회원으로서 왕성한 서예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그동안 의령군민휘호대회 제11회(2011) 입선과 제15회(2015) 대상, 제67회 개천예술제 전국휘호대회(2017.10) 특선, 대한민국친환경현대미술서예대전 제7회(2015) 금상과 제10회(2018) 동상 등을 수상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1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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