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7-19 10:47:2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향우문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김정기 총재 클럽 3역 연수회 개최 ‘성황’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30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김정기 총재 클럽 3역 연수회 개최 ‘성황’

ⓒ 의령신문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경남중부)의 클럽 3역(회장.총무.재무) 연수회가 이 지구의 2019-2020 총재 김정기(재창원 정곡면 향우) 향우 주재로 지난 23, 24일 양일간 1박2일 일정으로 산청 한방가족호텔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355-C지구 내 9개 지역 104개 클럽 5,200여 라이온의 리더인 3역 3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김정기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지구의 금회기(2019-2020) 주제인‘봉사의 주체가 되는 라이온’이 되기 위해서는 클럽 3역의 선도적 역할을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할 정도입니다. 지구조직 활성화 및 회원 확충, 라이온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연수사업 확대, L.C.I.F(국제라이온스재단) 기금 1인 100달러 기탁 캠페인 동참, 인도주의 실현을 위한 캄보디아와 몽골의 빈민지역 초등학교 설립과 컴퓨터 교육 및 컴퓨터 지원 등 각종 사업의 성공 관건은 바로 여기에 계신 클럽 3역 여러분의 뜨거운 사명감에 찬 헌신적 봉사 노력임을 강조하고 싶습니다.며 ”이번 연수회에서 각 클럽별 분임토의를 통해 그 실천 가능한 다양한 방안들을 도출해주시길 희망합니다.“고 당부했다.
L.C.I.F한국재단의 오인교 이사는 특강을 통해 L.C.I.F재단의 주요사업으로 전 세계 각 지역이나 국가에서 대규모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자선, 구호 활동을 체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이 일련의 사업은 라이온니즘에 입각한 인도주의적 봉사 활동이고, 이 활동에 필요한 기금은 L.C.I.F기금 1인 100달러 캠페인으로 조성됨을 설명하고 이 기금 기탁 봉사를 적극 권장했다.
한편 지난 6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제38차 지구연차대회에서 2019-2020 지구 제39대 총재로 취임한 김정기 향우는 2012년 4월 창원 아리랑 라이온스클럽 활동을 시작으로 2014-2015 창원아리랑라이온스클럽 회장, 2017-2018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GST부위원장 등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지구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그는 이 공로로 라이온으로 2015년 특별대상 무궁화금장, 국제협회장 감사장, 2016년 특별대상 무궁화금장, 한국연합회장상, 2018년 지구임원유공상 등을 수상했다. 일반경력은 국립창원대학교를 졸업하였고, 경남대학교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2018)했다. 김 총재는 창원에 한진퓨텍, 한진종합중기, 심산유곡을 설립 및 대표이사로 여러 회사를 경영하면서 국가산업발전과 지역사회개발에 앞장서 일해오고 있다.
ⓒ 의령신문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30일
- Copyrights ⓒ의령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의령신문 2025년 상반기 지면평가..
박씨종친회의령군지부 이사회..
‘近者悅 (근자열), 遠者來(원자래)’에 진력하는 언론..
숲속의 나무들이 가마이 서있는거겉제 박상틔우는 이바구꽃이 ‘천지삐까리’다..
일상에서 루틴하게 떠나는 경남 3대 별 관측 명소… 은하수가 반기는 ‘순수’ 여행..
칠곡 옛 의춘중 부지에 건립 ‘도란도란’ 청년임대주택 8월 준공..
거칠고 단단한 굴 껍데기 갈아내 부드러운 굴곡으로 풀어낸 존재의 세계..
오윤부 선생님을 기리면서..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천광학교 체험학습 서포터즈 봉사활동 전개..
한우산 터널 빠르면 10월 말 개통..
포토뉴스
지역
의령경찰서, ‘기초질서 지키자‘ 캠페인 전개 5대 핵심 과제(확실히 지켜야 할 기초질서) 집중 홍보..
기고
장산 신경환(경남향토사 이사, 의령지회장)..
지역사회
9.6 단합여행, 집행부위임 추진 박영묵 고문, 도지부장의 박수근 회장·박원수 국장 위촉장 수여..
상호: 의령신문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51 / 발행인 : 박해헌 / 편집인 : 박은지
mail: urnews21@hanmail.net / Tel: 055-573-7800 / Fax : 055-573-78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아02493 / 등록일 : 2021년 4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재훈
Copyright ⓒ 의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9,462
오늘 방문자 수 : 3,999
총 방문자 수 : 19,506,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