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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성, ‘기업인 명예의 전당’에 이름 올려

<궁류 출신 (주)세라젬 회장>

IBK기업은행, ‘16회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14일
이환성, ‘기업인 명예의 전당’에 이름 올려
<궁류 출신 (주)세라젬 회장>

IBK기업은행, ‘16회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

   궁류면 출신 이환성 (주)세라젬 회장
궁류면 출신 이환성 (주)세라젬 회장이 IBK기업은행이 선정한 ‘제16회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됐다.
IBK기업은행은 26일 오후 헌액자의 동판 부조를 서울 을지로 본점 1층 ‘명예의 전당 기념관’에 전시하는 행사를 가졌다.
기업은행이 2004년부터 시작한 ‘기업인 명예의 전당’은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회사를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시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한다. 매년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가 재무상황, 기술력, 기업가정신, 사회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한다. 이번 선정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36명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회사에는 이 대표의 흉상과 기념비를 세워 임직원과 국내외 바이어에게 헌액자의 기업가 정신을 알릴 계획이다.
이 회장은 창업 초기부터 연구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에 집중해 자동 척추 온열 의료기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세라젬을 전 세계 70여개 국에 진출시켜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이 회장은 1998년 설립한 의료기 회사로 출발해 중국 등 세계 74개 국에 3천여개 영업거점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인이다. 궁류면 출신인 이 회장은 10여 년간 남몰래 모교인 의령고등학교 학생 해외탐방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지정면 소재 ‘사랑의 집’과 2006년에 인연을 맺어 매년 후원을 있으며, ‘사랑의 집’ 소속 ‘소리샘벨콰이어’ 연주단을 세라젬 본사에서 열린 창립 기념행사에 초청해 핸드벨 연주의 축하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지난 2016년부터 의령군장학회에 매년 4천만 원의 지역인재육성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고향에 대한 사랑은 물론 사회 공헌활동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하현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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