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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륵문화마당 매수 안 된 토지 1필지 수용재결 결정 났다

수용개시일 7월 19일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12일
우륵문화마당 매수 안 된
토지 1필지 수용재결 결정 났다

수용개시일 7월 19일
ⓒ 의령신문
부림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우륵문화마당 사업의 협의 매수 되지 않은 토지에 대한 수용재결 결정이 났다.
한국농어촌공사 의령지사는 지난 25일 수용개시일이 오는 7월 19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부림면 우륵문화마당 사업은 사업기간 2014∼2019년(6년간) 중 마지막 해인 올해 드디어 사업에 착수하게 됐다.
한국농어촌공사 의령지사는 부림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의 다른 부문은 마무리 단계이기 때문에 우륵문화마당 사업 부문에 집중하여 공기에 차질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28일 경상남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가 열린 바 있다.
그동안 우륵문화마당 사업은 전체 매수 대상 토지 7필지 중 마지막 남은 1필지(1천134㎡)가 이 사업 대상 전체 토지의 한가운데 위치해 협의 매수되지 않으면서 전혀 추진할 수 없었다.
부림면 우륵문화마당 사업은 부림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예산액은 61억원이며 사업기간은 2014∼2019년(6년간)이다. 부림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기초생활기반확충으로 우륵문화마당 △자역경관개선으로 신반천수변공원, 진입부 및 중심가로 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로 주민교육, 동아리 지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총공정율은 50%로 우륵문화마당 사업만 남겨두고 있다.
우륵문화마당은 규모 8천4㎡로 여기에는 상징광장, 소리마당, 테크쉼터, 산책로, 주차장 등이 들어선다.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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