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덕면민 체육대회 및 경로잔치
운곡 종합우승, 하연 2위, 가미 3위 차지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7년 05월 29일
용덕면민 체육대회 및 경로잔치 운곡 종합우승, 하연 2위, 가미 3위 차지
제33회 용덕면민 체육대회 및 경로잔치가 5월 13일 용덕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용덕면체육회(회장 전조동)가 주최하고, 용덕면청년회(회장 전병욱)이 주관했다. 오영호 의령군수, 손호현 의장과 군의원, 이상호 용덕면장을 비롯한 사회단체장과 면민이 참석했다. 전조동 회장은 대회사에서 “하늘도 푸르고 풍성한 5월을 맞이하여 우리면민의 화합 한마당인 용덕면민 체육대회 및 경로잔치를 여러분과 함께 개최하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오늘 이 행사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자리를 함께하여 주신 오영호 군수를 비롯한 내빈 여러분, 각계 각지에서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참석하여 주신 향우님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이신 면민여러분들과 함께 체육행사 준비에 노력해 주신 용덕면청년회 회원들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로서 33회를 맞이한 용덕면민 체육대회 및 경로잔치는 우리 면민들께서 보다 화합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새롭게 마련되었습니다. 아울러 물신양면으로 도와주신 향우님, 기관᛫사회단체장님, 업체관계자님, 전 마을이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병원 군의원, 이상호 용덕면장이 축사로 인사했다. 이날 김재곤 용덕면노인회 회장이 남다른 헌신과 열정으로 경로당 운영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박종표 대한노인회 의령군지회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2부에서 체육행사로 윷놀이, 투호놀이, 한궁 등으로 진행됐다. 윷놀이에서 1위는 하연마을이, 2위는 운곡마을이, 3위는 상연마을이, 투우에서 1위는 가미마을이, 2위는 상죽마을이, 3위는 하연마을이, 한궁에서 1위는 운곡마을이, 2위는 가락마을이, 3위는 정동마을이 각각 차지했다. 그 결과로 종합우승은 운곡마을, 2위는 하연마을, 3위는 가미마을이 각각 차지했다. 3부에서 마을별 장기자랑으로 행운권 추첨을 실명으로 하여 푸짐한 선물을 전달하며 훈훈한 면민의 축제가 됐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7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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