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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신시가지 조성사업 추진

평당 분양 110만∼120만원
편집부 기자 / 입력 : 2013년 03월 24일

의령군의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우선 1차 진행 2,536명 유입 목표


추가 유입 추이 따라 2, 3차 진행


1차 오는 6월 발주 2015년 마무리


입찰 등 발주방식 아직 결정 안돼


 













의령신시가지 조성사업 실시계획이 오는 3월 22일 도 도시계획위회에 상정된다. 그동안 사업 승인관련 32개 관계기관과 협의를 완료하고 올해 상반기 중에는 착공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의령신시가지 조성사업의 규모, 사업기간, 분양가격 등 구체적 세부내용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의령군이 지난 1월 16일 의령군의회에서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고 의령군의회는 군민의 궁금증을 대변해 구체적인 내용을 상세하게 질의했다.


군민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이날의 질의답변 내용을 현재 시점에서 재구성했다.



○신해주 위원 : (의령 신시가지 조성사업) 1차 사업은 말고 2차는 언제 할 겁니까?


○건설도시과장 김종덕 : 1차에 저희들 인구를 2,536명 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체 1차 2차 3차 합칠 거 같으면 7,340명 정도 됩니다. 그런데 유입인구가 발생되어야 개발할 수 있기 때문에 우선에 우리군에서 개발하는 사업하고 그 다음에 지금 군북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한 5,190명 정도 충분히 지금 그 인구가 유입되기 때문에 우선에 먼저하고 그 다음에 그 이후에 그거는 다시 결정하도록


○신해주 위원 : 1차를 하고 인자 좀 있다가 다시 한다 말이지예? ○건설도시과장 김종덕 : 예, 그렇습니다. ○신해주 위원 : 지금 보상을 하다가 안하고 있는 거 있지예? ○건설도시과장 김종덕 : 아닙니다. 145필지 중에서 136필지는 다 마쳤고 지금 9필지만 지금 보상 중에 있습니다. ○신해주 위원 : 2차에 들어갈 것도 보상된 게 없습니까? ○건설도시과장 김종덕 : 1차만 하고 2차 3차는 안하고 있습니다. ○신해주 위원 : 전체적으로 보면 그러면 연동하우스 하는 부분에 보면 일부만 하고 연동하우스 보상이 안되었습니까? ○건설도시과장 김종덕 : 거기 1차 구간이 보면 그 하천부분이 있습니다. 중간에. 그 안쪽에 보면 그거는 1차 부분에 다 들어가기 때문에 거기는 다 하고 그 나머지 구간은 다음 추진할 때 그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해주 위원 : 그럼 2차는 뭐 언제할지 모르겠다 그지예? ○건설도시과장 김종덕 : 예, 좀 유발되는 인구가 있어야 그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해주 위원 : 앞으로 지금 이게 신시가지에 대해서 우리 읍민들의 상당히 관심도가 많은데 이걸 지금 어떻게 해가지고 어떻게 하겠다는 그런 그게 있습니까? 지금 인자 얼추 부지는 확보를 다 했고 전체적으로 지금 이걸 성토를 해가지고 ○건설도시과장 김종덕 : 예, 6월달 발주를 하면 성토하고 기반시설을 2015년까지 12월 되면 다 마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해주 위원 : 발주를 하면 지금 이걸 갖다가 어데 입찰을 부친다 말입니까, 할 업체가 있습니까? ○건설도시과장 김종덕 : 두가지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전체 그냥 입찰 바로 부쳐서 오픈시키는 방법, 하나는 거기 공동주택 지역이 있으니까 거기에 대한 토지를 그 감정가격만큼 그 사람한테 주고 저희들 어차피 토지를 팔아야 되니까 토지가 잘 안 팔릴 걸 대비해서 주고 나머지 부분만 저희들이 분양하는 방법, 요 2개를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 결정은 한 게 없습니다. ○신해주 위원 : 전체적으로 결정을 한건 없고 두가지 입찰방식 하고 인자 이걸 신시가지 저걸 갖다가 토지를 이렇게 인자 얼마 주겠다 그러면 당신들이 조성해 도라 그런 방식으로 민간투자 방식으로 하는 거 하고 입찰방식으로 그렇다 그지예? ○건설도시과장 김종덕 : 예, 그렇습니다. ○신해주 위원 : 6월달에 지금 준비하고 있다 말이지예? ○건설도시과장 김종덕 : 예. ○신해주 위원 : 앞으로 이게 입찰하면 가능성이 있습니까? 지금 비관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고 그런데 ○건설도시과장 김종덕 : 그런데 저희들이 지금 토지보상가격이 보면 한 22∼3만원 정도 하고 있습니다. 22∼3만원 정도 하고 있는데 서동이라든지 동동주변에 택지가격이 보면 한 120만원 이상 정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있을 때 보면 저희들 토지를 거기에 지금 현 상태에 있는 걸 토지를 팔 거 같으면 한 465억 정도 금액이 올라옵니다. 저희들 인자 사업을 기반시설이라든지 요런 걸 다하면 한 350억 정도 나갑니다. 그러면 한 110억 정도는 저희들이 군에 수입이 되는 걸로 그리 되어 있습니다. ○신해주 위원 : 만약 신시가지조성을 하면 지금 평당 얼마 정도 지금 ○건설도시과장 김종덕 : 한 110에서 120 정도 보상가가 안 나오겠나 싶습니다. ○신해주 위원 : 110에서 120 정도 가격이 이 정도 된다 말이죠? ○건설도시과장 김종덕 : 예. ○신해주 위원 : 그렇게 해갖고는 판매가 되겠습니까? 지금 ○건설도시과장 김종덕 : 지금 서동 같은 경우도 보상가격이 백이삼십정도 ○신해주 위원 : 백이삼십만원 보상가격은 사실 판매가격보다 3분의 1 더 있다고 봐야 되거든예. 3분의 1정도. 그러니까 우리가 감정을 해가지고 하는 거는 보상가격 하고 치면 차이가 납니다. ○건설도시과장 김종덕 : 보상가격입니다. 보상가격은 22만원 정도 됩니다. 저희들 팔 때는 백 한일이십만원 정도 ○신해주 위원 : 신시가지 조성사업을 해가지고 이렇게 분양가격이 평당 한 110만원 내지 120만원 ○건설도시과장 김종덕 : 예, 그렇습니다. ○신해주 위원 : 그렇게 분양하면 분양이 안 될 성 싶은데 ○건설도시과장 김종덕 : 지금 동동주변에 보니까 토지가격이 그 정도 이상 가는 걸로 지금 현재도 그 이상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해주 위원 : 지금 시내 안에는 100만원 이하 되는 것도 많이 있고 지금 110만원에서 120만원 정도 하면 사실 분양이 힘듭니다. 우리가 밖에서 하시는 말씀은 한 뭐 7∼80만원 안되겠나, 7∼80만원 해갖고는 우리 계산이 안나옵니다. 그지요?


○건설도시과장 김종덕 : 7∼80만원 정도 되면 거의 뭐 저희들 기반시설 해가지고 판매하면 비슷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군에 수입이 없기 때문에 그런데 거의 그 주변에 120만원 다 넘어가는 걸로 그리 알고 있습니다. ○신해주 위원 : 의령 사는 저 보다 우리 과장님 잘 아시는데 어쨌든 최대한 빠르게 지금 인자 요번에 보니까네 지금 월촌산업단지가 인자 들어서고 지금 그걸 하고 있는데 우리가 빠른 시간 내에 해주어야만이 그 사람들 거기에 우리 혜택을 보지, 만약에 저 다되었는데 우리가 뭐 땅이 안 되어 가지고 안 되는 그런 불상사는 없어야 되거든예. 그러니까 우리가 월촌산업단지 들어오는 걸 우리가 혜택을 보기 위해서 지금 사실 하는 거 아닙니까. ○건설도시과장 김종덕 : 예, 그렇습니다. ○신해주 위원 : 빠른 시간 내에 신시가지조성 되어 가지고 빠른 시간 내에 분양될 수 있도록 우쨌든 최대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도시과장 김종덕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편집부 기자 / 입력 : 2013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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