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9-29 18:32:4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기획특집

세상이 배움터다

<1>이제는 주5일 시대다
편집부 기자 / 입력 : 2012년 03월 17일

주5일 수업제 전면 시행


 












3
월부터 도내 951개 초․중․고․특수학교에서 주5일 수업이 전면 시행됐다.


주5일 수업제가 시작되면서 세상은 배움터가 될 것이다.


학생들은 교실을 벗어나 산으로 들로, 바다로 현장체험을 떠나고 자연은 학생들의 호연지기를 기르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것이다.


부모와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족 간의 관계를 회복하고 자녀교육의 뿌리인 가정교육과 지역사회의 교육에 관한 기능도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5일 수업제는 우리에게 새로운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여론이 우세하다.


주5일 수업제 추진 배경과 기대효과, 개선․성공 방향 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3월부터 경남지역 고등학교 2개교를 제외한 951개교에서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시행됐다.


도교육청은 남해해성고등학교와 양산제일고등학교를 제외한 도내 모든 초․중․고․특수학교에서 올해부터 주5일 수업제의 전면 시행을 신청함에 따라 이를 전면 수용했다.


이에 따라 도내 초등학교 491개교(100%), 중학교 266개교(100%), 고등학교 186개교(98.9%), 특수학교 8개교(100%)는 2012학년도부터 매주 토요일 수업을 하지 않는 주5일 수업제를 실시한다.


 


◇추진 배경


2010년 12월 21일 국무회의에서 근로기준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 확정됨에 따라 지난 7월 1일부터 전국 5인 이상 20인 미만 사업장에 주 40시간제가 확대, 적용됐다.


정부는 기업의 주5일 근무제가 늘어나고 삶의 질 향상에 따른 국가․사회적 변화 요구에 적응하기 위해 학교 주5일 수업제를 도입키로 했다.


지난 2006년 3월 주5일 수업제를 월 2회 실시한 이후 6년 만에 전국 모든 초․중․고교에서 주5일 수업제를 전면 확대하는 것이다.


교과부는 또 건전하고 바람직한 여가문화 정립을 위해 주40시간 근무제 확대와 함께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주5일 수업제 시행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판단, 올해부터 주5일 수업제를 전면 실시키로 했다.


교과부가 주5일 수업제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가장 큰 이유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창의력을 중시하는 새로운 학력관이 대두되고 창의성․인성함양을 위해 자연과 지역사회 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학습환경 제공이 필요한 것도 또 다른 이유다.


학교․가정․지역사회․국가 차원의 유기적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교육시스템 재구조화도 시급했기 때문이다.


 


◇추진 과정


교과부는 지난 2006년 3월부터 월 2회에 걸쳐 주5일 수업제를 실시했다.


5년간의 첫째․셋째(둘째, 넷째) 토요일 휴무제(휴업일)를 실시한 것을 기반으로 지난 6월 14일 주5일 수업제 시행계획을, 그리고 7월 1일 주40시간 근무제 확대 시행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11학년도 2학기부터 주5일 수업제 전면 실시에 대비한 시범운영 학교를 10% 내외로 선정, 추진했다.


교과부는 2012학년도부터 주5일 수업 여건이 준비된 학교부터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교육감이 승인하는 전면적 자율도입 체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도내 87개교 시범운영


경남교육청이 지난 9월 3일 주5일 수업제 첫 토요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도교육청은 9월 1일부터 2012년 2월말까지 2학기에 경남지역 87개교(초등 55교, 중 31교, 특수 1교)에서 시범운영하는 ‘주5일 수업제’ 첫 토요프로그램을 지난 9월 3일 일제히 시작했다.


토요프로그램을 처음 시범운영하는 학교는 창원반송등학교․용원중학교, 진주 문산초등학교, 통영 한려초등학교, 사천 용산초등학교 등 87개교다.


이들 학교는 현재 초등 저학년 돌봄교실을 비롯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등교 희망학생 지원을 위한 토요프로그램 ▲토요 스포츠데이 ▲토요문화예술교실 등 다양한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학교프로그램 외에 가정․사회단체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도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초등 저학년 보육교실 84개교에서 약 1,300여명을, 토요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63개교에서 276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6,153명이 참여하고 있다.


등교 희망학생 지원 토요프로그램운영은 87교 367개 프로그램에 1만 여명이 참여하고 토요스포츠강사는 23개교에, 토요문화예술강사는 14개교에 지원하고 있다.


 


◇시범 운영학교 모니터링


경남교육청은 주5일 수업제 시범운영학교 모니터링 및 지원을 위한 도단위 및 지원청 단위 상황반을 구성해 9월 한 달간 운영했다.


주요 모니터링은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현황(수업일수, 수업시수 등) ▲토요 프로그램 운영 현황(토요돌봄교실 운영, 토요방과후학교 운영, 등교희망학생 지원을 위한 토요프로그램운영 등) ▲토요스포츠강사 및 토요예술강사 지원 학교 프로그램 운영 계획 및 실시 현황 ▲학부모 안내 등 홍보에 관한 사항, 우수 프로그램 발굴 및 홍보, 운영상 문제점을 컨설팅하거나 지원했다.


경남교육청 교육과정과 문오권 과장은 “다른 시도의

편집부 기자 / 입력 : 2012년 03월 17일
- Copyrights ⓒ의령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범한메카텍, 두산에너빌리티와 발전기 고정자 장기공급 계약 체결… 발전 기자재 신사업 본격화..
가을옷 갈아입는 의령 남강변 댑싸리..
행정절차 넘고 예산 추가 확보 궁류 ‘도깨비마을’ 3년 만에 본궤도..
“모두가 편히 머물 수 있는 의령” 공공숙박시설 무장애 환경 조성 제안..
의령라이온스클럽, 추석 맞아 대의면에 위문품 전달..
의령군, 추석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경남에서 쉬어가는 가을”... 숙박세일 페스타 추진..
제22회 의령읍민 체육대회 및 제30회 노인의 날 행사 성료..
제47회 칠곡면민 문화체육대회 성료..
NH농협 의령군지부, 신선식품 집중 점검으로 안전한 먹거리 제공 앞장서..
포토뉴스
지역
의령 농식품 41개 품목, 미국 소비자 입맛 공략 LA한인축제 10개 업체 참가…현장 판매·바이어 상담·현지 입점 추진..
기고
신경환(향토사학자)..
지역사회
재부 의령군 자굴산 산악회(회장 오일섭)는 지난 8월 23일, 전북 남원시 산내면에 위치한 국립공원 지리산 뱀사골 계곡으로 산행을 다녀왔다...
상호: 의령신문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51 / 발행인 : 박해헌 / 편집인 : 박은지
mail: urnews21@hanmail.net / Tel: 055-573-7800 / Fax : 055-573-78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아02493 / 등록일 : 2021년 4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재훈
Copyright ⓒ 의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8,739
오늘 방문자 수 : 7,570
총 방문자 수 : 23,803,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