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활동보조사업 우수기관 선정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의령군지부(지회장 최상만) 활동보조팀(팀장 남두연)은 11일 장애가족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김채용 군수와 이성규 행정과장이 참석해 격려했다.
활동보조도우미 남두연 팀장과 회원 20여명은 이날 오댕볶음, 메추리알, 버섯장졸임, 두부양념구이 등을 직접 만들어 성품으로 들어온 쌀 20㎏들이 60포대와 밑반찬 60개와 함께 1인당 20㎏들이 쌀 1포대와 밑반찬 1통씩을 60명에게 각각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12월 3일 1급 중증장애인을 돕기 위한 일일찻집을 운영한 바 있다.
김두연 팀장은 쌀 20㎏들이 60포대를 성품으로 보내주신 분과 협조를 해 주신 모든 분들게 고마움을 전하며 특히 2009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날 김두연 팀장은 이런 행사가 한 달에 한 번씩 할 수 있도록 김채용 군수에게 건의를 했고 김 군수는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하현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