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림면 경산마을 어르신들의 사랑방이 될 마을회관이 13일 오전 김채용 군수를 비롯한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경산마을회관은 경산리 325-9번지내 연면적 425㎡에 건축면적 96.5㎡로 도비 4천만원 군비 8천만원으로 총공사비 1억2천만원의 예산으로 지난해 10월에 착공하여 올해 3월에 공사를 마무리하였다.
경산마을은 52가구 111명의 주민이 생활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