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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초 은수양을 도웁시다

동생과 함께 교통사고로 중상
편집국 기자 / 입력 : 2008년 07월 15일

의식 찾았으나 사람인지 못해


 












▲ 김은수
은수양을 도웁시다.


낙서초등학생 김은수(9) 김세헌(8) 어린이가 지난 29일 부림면 들국화아파트 앞 도로에서 보행 중에 마주오던 차량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도시의 실업난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중돼 삶의 터전으로 낙서면 오운마을에 이사 온 지 3년째 들면서 낙서주민의 일원으로 열심히 살아보겠다며 생활을 하던 중에 아이들이 엄청난 사고를 당해 부모들은 절망에 빠졌습니다.


사고가 나던 날 아이들이 “엄마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주세요"하여 그동안 돈이 없어 마음대로 간식 한 번 사주지 못한 마음에 안영숙씨는 아이들에게 500원씩 나눠줘서 아이스크림을 사오라고 하였고, 너무나 기뻐하던 아이들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주위를 살피지도 않은 채 보행하다 이 같은 변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낙서초등학교 2학년인 김은수양과 1학년인 김세헌군은 평소 활달하고 똑똑한 어린이들로 방과 후 태권도 수업에서도 남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수업에 임했다며 선생님들은 믿어지지 않은 소식에 가슴 아파했습니다.


세헌군은 치료를 받으며 서서히 기력을 회복하고 있으나, 은수양은 사고당일부터 혼수상태에 빠져 생사를 헤매다가 1차 수술을 마친 4일 의식은 되찾았으나, 사람을 인지하지는 못하는 상태입니다. 다리 부상과 뇌 이상으로 많은 수술을 거쳐야 하며 수술이 성공한다고 해도 뇌 이상 장애와 걷지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의료진의 이야기에 경제적인 어려움까지 더해져 은수양 가족을 괴롭게 하고 있습니다.


어린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힘을 실어줍시다. 은수양을 살릴 수 있는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작은 정성이라도 좋습니다. 


도움 주실 곳 : 농협(예금주 김은수) 803140-56-004472


성의정 명예기자

편집국 기자 / 입력 : 2008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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