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군 씨, 화랑무공훈장 수상
백마고지 전투 공적 인정, 수상 영광
김용란기자 기자 / 입력 : 2004년 07월 01일
지정면 마산리 박동군 씨(74세, 사진 우)가 지난 22일 오전 10시 창원 제39사단 창설 49주년 기념식에서 화랑무공훈장을 수상했다. 박 씨는 6·25 당시 보병 제9사단이 철원평야 북단의 요충지인 395고지에서 중국군과 벌인 전투에 참전하여 혁혁한 공을 세운 공적을 52년만에 인정받아 이번에 훈장을 수여하게 됐다. 이날 훈장수여식에는 박 씨의 부인(안점남, 71세), 자녀들, 동생 박동정(마산리 이장) 등 가족 및 친지들이 대거 참석하여 명예로운 훈장 수여를 축하했다. |
김용란기자 기자 /  입력 : 2004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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