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바람이라
김사균(재경 의령읍향우)
편집국 기자 / 입력 : 2008년 03월 04일
-의령신문 200호를 축함
첨탑을 곧추세워
깃발로 선 당신은
시궁창에 누운 달을
중천에다 다시 매고
들풀에
벼락으로 앉아
불이 되어 우는 바람 |
편집국 기자 /  입력 : 2008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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