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당(栗堂) 김종섭(재경 정곡면향우회 부회장) 화백의 작품 ‘풍요’(사진) ‘고사무금도’ ‘잉어영평’ ‘노안도’ 등 4점이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월간 서예문인화 주최로 개최된 서예문인화 정예작가 초대개인전에 출품되어 각계의 호평을 받아 세인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율당화실’(전화 02-723-3377)을 운영하면서 전문 문하생지도와 함께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서 전통회화를 가르치고 있는 김 화백은 개인전을 지난 98년부터 이번 개인전 전까지 10여 차례 개최했으며 (사)대한민국서예대전.(사)대한민국문인화대전의 초대작가, (사)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 심사위원이며 대표작품으로는 ‘조선말 숭례문 기록풍속화’ ‘가락국 구형왕.구형왕후 영정’(문화체육부 표준영정 62, 63호) ‘청주한씨 시조영정’ 등이다. <박해헌 발행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