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6년 전 투우대회 우승기 발견
지난해 100여년 전 ``우승기``발견 이어 두번째
김용란기자 기자 / 입력 : 2004년 05월 14일
지난해 7월 가례면 대천리에서 100여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의령군물산품평회 주최의 의령투우대회 우승기 발견(김일상 씨 보유)에 이어 지난달 의병제전 전국투우대회 때 정암에서 35∼6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영남투우대회 을종우승기(사진)가 발견되어 의령이 소싸움장의 고장임을 또 한번 입증해 주고 있다.
경남매일신문 의령총국 주최로 개최된 영남투우대회의 이 우승기는 의령읍 정암리의 김진우(54) 씨가 보유하고 있으며 김 씨의 부친 김창식(80)씨가 35∼6년 전에 우승기념으로 받은 것이다. 이 우승기 수여자의 명의가 제7대 국회의원 김창욱(67.7.1∼71.6.30)씨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의령투우협회 관계자들은 ¨이같은 일련의 옛 투우대회 우승기 발견 사례는 의령이 소싸움의 본고장임을 엿볼 수 있게 하는 것이어서 ``상설소싸움장 의령 유치``의 객관적인 당위성을 내외에 확인시켜주고 있다¨며 그 자신감을 내 비추었다. |
김용란기자 기자 /  입력 : 2004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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