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군민을 내부모 형제같이 모시고 군민을 주인으로 생각하는 친절 마인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최고의 친절한 민원실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도약의 기폭제로서 오는 14일 도에서 주관하는 친절공무원 공개 콘테스트에 참가한다.
참가자는 의령읍사무소에 근무하는 7급 이명수씨로서 “나는 이름표를 두개 단다”라는 주제로 일선 민원현장에서 경험하고 느꼈던 사례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공개 콘테스트는 실전에서 경험한 다양한 사례들을 재치있고 유창하게 5∼7분 스피치로 풀어내는 우수인력을 친절강사로 공개 선발하여 민원실에 배치하면서 각종 친절교육 전문강사로 활용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