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수 군의원
"군과 민의 중간자 역할 충실"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군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미래 의령군의 모습은 어떠한 모습일까. 이에 대하여 희망적이고 활기차게 발전할 거라고 보는 시각보다는 그러하지 않을 거라고 보는 시각이 다수를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산업화사회에서 어떤 한 지역이 유지 발전하기 위해서는 그 지역의 중심 산업이 건강하게 발전하고 새로운 산업이 유입되고 정착할 수 있도록 군민과 행정이 하나가 되어 참여하고 협력하여야 합니다.
먼저 제조업 중심의 공장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의 물꼬를 트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지역인구의 유입정책을 펴겠습니다. 또 테마공원내 농산물 직판매장을 설치하여 운영은 군에서 위탁하여 판매를 실시하고 농민은 농사만 짓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군이 미래를 보전 받기 위해서는 행정의 편의 보다는 군민이 중심이 되는 행정을 펼쳐 민이 행정을 신뢰하고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중간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생동감 있는 의령군이 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이창섭 군의원
"군민의 단합과 결속에 앞장"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의령읍. 용덕면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끝까지 선전해 주신 다른 후보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당초 지역발전을 위해 각오한 초심 변치 마시고 향후 의령군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문역할과 많은 관심을 모아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여러분의 소망은 경제, 문화, 교육, 농촌문제 특히 급격한 인구감소, 낮은 제정자립도 등 이러한 난제들을 극복해 달라는 의령읍, 용덕면민의 특명으로 믿고 새로운 의령, 작지만 강하고 희망찬 의령을 만들어 가는데 이 한 몸 다 바쳐 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선거기간 내 약속한 공약 중 노인 및 장애인, 여성복지 향상과 경쟁력 있는 농업육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구유입 정책, 지방분권 시대 대비한 각종규제 완화, 투명한 의회상 확립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의원이 되도록 모든 역량과 지혜를 모아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
이번 과열된 선거를 통하여 흐트러졌던 민심을 한데 모우고 용수철처럼 각자의 위치로 되돌아가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의령군민의 단합과 결속된 힘이 모아지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제훈 군의원
"정당공천 지방자치 빛바래"
저에게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의령읍, 용덕면 유권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초심으로 주민의 작은 소리에 크게 귀 기울여 우리 주변의 민원 및 숙원사업은 놓치지 않고 해결하겠습니다.
낙선자에게는 위로를 당선자에게는 축하를 보내는 바입니다.
선거로 인하여 흩어진 마음을 한데 모아 생활과 경제에 활기 솟는 의령건설에 우리 모두 앞장 서야 할 때입니다.
임기 내 실천할 주요 공약과 그 추진 계획으로는 노인복지 및 장애우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농업육성기금(212억원 확보) 500억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령군 장학기금 50억원 조기 조성 및 장학금 수혜자 확대에도 힘쓰겠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정당공천이 기초의원에까지 이뤄져 지방정치가 중앙정치에 좌지우지돼 지방자치의 빛이 바랬다고 지적돼는 등 부작용도 적지 않았습니다. 지방자치는 생활정치고 생활정치는 현장에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활동입니다. 기초의원은 정당공천을 배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성문 군의원
"예산 씀씀이 꼼꼼히 챙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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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기초의원 당선자로서 기쁨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제가 선거기간동안 제시한 참 공약의 확실한 실천과 우리 의령군정의 감시자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지역주민 여러분!
이번 선거에서 저에게 보내주신 지지는 어려운 우리농촌 현실을 보다나은 복지농촌으로 개선시키고 또한 군정의 감시자로 군 예산의 씀씀이를 꼼꼼히 챙기는 일 또한 소홀히 하지 말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어려운 우리 농촌현실이지만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을 적극 반영하고 개선해 나간다면 복지농촌 건설이라는 희망의 싹이 돋아나리라고 봅니다.
임기동안 열심히 발로 뛰는 군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분기별로 지역주민의 여론을 수렴해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는 지역별 사랑방 모임을 운영하고, 방치된 폐교를 지역농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쉼터의 장으로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지역사회에 각종 문화행사 및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 하겠습니다.
김종화 군의원
"지역민의 손과 발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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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에 있어서 저에게 깊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선거를 통하여 저의 모든 과거의 일들을 평가 받았습니다.
지역사회 전반을 더욱 더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라는 주민의 명령인 줄 알고 지역민의 손과 발이 되는 봉사자가 되겠습니다.
의회의원 4년 동안 하고자 하는 일들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열악한 군의 재정을 세밀하게 검토하여 주민이 바라는 일들을 하겠습니다.
둘째,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업지원
셋째, 농가 실질소득지원(생산→소비자까지 직판장 개척)
넷째, 노인복지시설 지원(경노당→장수를 위한 휴식공간)
다섯째, 친 환경 농법으로 소득증대(무 농약으로 웰빙시대 부합) 등에 힘쓰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낙후되어 있는 의령군의 향후 발전되기를 기대하는 뜻에서 유권자께서 세밀하게 검토하여 후보자를 선출한 것 같습니다.
지역을 위하고 군민의 뜻에 부응할 것을 다짐합니다.
손태영 군의원
"시책 발굴, 대안 제시에 최선'
2002년 12월 보궐선거에 이어 다시 저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면민 여러분!
지방화시대의 가속화로 기초의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대입니다.
지역현실에 알맞은 시책들을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일들은 오직 기초의회에서 가능한 활동들입니다.
어려운 농촌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주변여건은 결코 만만치는 않습니다.
하나하나 벽돌을 쌓아 집을 지어가는 과정으로 생각하면서 먼 미래 우리들의 후손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고장으로 만드는데 열정을 다 하겠습니다.
그 길만이 유권자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면민 여러분!
처음으로 기초의원도 중선거구제로 실시되면서 저희 후보자들이 지역민들에게 많은 부담을 안겨 드렸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의령군의 현실들을 더 많이 보고 듣고 느꼈다고도 생각합니다.
선거기간 중 들은 면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말씀들을 결코 소홀히 여기지 않고 4년간의 의정활동에 보다 큰 비중으로 자리 매김하겠습니다.
김규찬 군의원
"지역의 균형발전 위해 노력"
동부지역의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더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유권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재선의 기쁨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더욱 더 잘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는 김규찬이가 되겠습니다.
부림면공설운동장 건립에 이어 잔디구장 조성 예산 확보와 각 마을의 회관 및 쉼터 건립 등 나름대로 주민의 숙원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각종 시책과 문화예술행사 등에 있어 서부지역에 편향된 경향이 아직도 적지 않아 의령군의 균형발전 차원에서 반드시 시정되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여러분과 저 김규찬이 함께 생각한 살기 좋은 동부지역 만들기를 완성할 수 있도록 큰 힘을 실어주십시오. 주민들과의 대화로 모든 일에 임하겠습니다.
먼저 동부권역에 우회도로를 마무리하는데 주력하고, 노인복지센터건립 추진에 매진할 것입니다. 또한 한지특성화사업 활성화에 노력하며 농산물 직거래 유통망을 구축하여 농가소득을 높이는 데 힘쓰고, 가정폭력과 성폭력을 예방하는 상담소를 개설하겠습니다.
오연이 군의원
"양분된 민심 우선 통합해야"
먼저 한나라당을 압도적으로 지지하여 비례대표로 당선시켜준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어진 임기 내 의원의 책무를 다해 의령군 의회를 선진의회로 거듭나도록 만들겠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민심이 양분되고 갈등의 골이 깊어져 걱정입니다. 우선 이반된 민심을 통합하는 것이 우리 군의 우선 과제가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임기 중 여성의원의 강점을 살려 양성 평등사회가 되는 의정활동과 소외된 이웃을 챙기고 자발적 봉사를 실천하는 의원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집행부의 잘못된 행정집행에 대해서는 올바른 견제를 하되 잘하는 일에 대해서는 적극 협력하는 의정활동을 견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강하지만 부드러운 의회를 만드는데 일조 하겠습니다.
이번 5․31 지방선거는 민심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됐지만 상대 후보자간 편가르기식 선거전략으로 충의의 고장 민심이 두 쪽 난 선거였습니다. 승리한 지도자들이 함께 나서서 패배자를 포용하여 하루속히 갈라진 민심을 통합하여 산적한 군정을 바로 챙겨 나갈 수 있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성원을 보내준 군민 여러분께 이 지면을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