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운영 전국‘우수’ 등 인센티브 6억4천만원
의령군이 2005년도 한 해 동안 군정운영에 열정을 쏟은 결과 각종 외부 평가사업중 16개 부문에서 수상하고 6억4천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받았다.
군은 행자부에서 실시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재정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5억원을 받았다. 특히, 주민복지 향상에 많은 투자로 복지 의령건설에 매진해 왔고, 중기지방재정계획 등 알찬 재정운영계획을 수립해 실천한 결과 계획성 있는 살림살이가 다른 자치단체 보다 월등히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 우수품목별 농업연구모임 평가 전국 최우수, 농산물 가공경진대회 전국 우수, 친환경 농산물 평가 전국 은상, 농촌전통 테마마을 사업평가 우수, 농촌마을가꾸기 경진대회 장려를 수상해 국립환경과학원이 선정한 자연생태가 가장 잘 보존된 청정지역임을 입증해 농특산물 판로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그 외 산림청 임업통계 협력상을 비롯해 도내 평가에서는 하천제방정비 최우수, 공공근로사업 평가 최우수, 지방행정 혁신 최우수, LPG가스안전 관리정책 종합평가 최우수, 범도민 제자리찾기운동 평가 우수, 산불방지 평가 우수, 적십자회비 모금 우수, 농정업무평가 장려, 농업기술개발 보급사업 종합평가 장려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한우상 군수가 민선 3기를 끌어 오면서 탁월한 지도력과 열정으로 군정발전을 혼신을 다한 결과 자랑스런 우리민족 문화 유산인 ‘의령 큰줄 땡기기’를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해 국위를 선양했다. 그 외에도 재정경제부로부터 친환경 레포츠파크 및 골프장 특구를 지정받았고, 2006년 경상남도 생활체육 대축전을 유치했으며, 백산 문화역사마을 가꾸기사업 선정, 양천지구 전원마을 조성 국가 시범사업 지정, 국가 시책사업인 자전거 도로개설 지원사업 선정 등 군정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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