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04 10:54:5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박스기사 / 기획

의령신문 창간 6주년 축하 메시지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5년 07월 11일

군민을 대변하는 언론이 되길


 


 충의의 고장 의령을 대변할 의령신문사 창간 6주년을 맞아 30만 내외 군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의령신문사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드리며 그 동안 창간 이후 군민의 귀와 눈이 되어 군정과 향토 발전을 위해 함께 걱정하고 노력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군민의 뜻을 올바르게 전달하는 향토지로서 보다 밝고 희망찬 의령을 이끌어 주신 박해헌 사장님을 비롯하여 의령신문사 가족 여러분의 그 간의 노고에 대하여 격려를 드립니다.



 의령군이 찾아가는 행정서비스와 더불어 잘사는 복지의령을 만들기 위해 지역의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있어 의령신문은 많은 홍보역할을 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있어서 항상 함께 한다는 각오와 군민을 대변하는 언론지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화 시대에 걸맞게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하는 지역 정보지로, 군민의 희로애락을 찾아 전하는 소식지로서 내외 군민의 화합과 번영을 위한 가교지 역할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의령을 바로보는 창구가 되겠습니다’라는 귀사의 방침아래 정도를 걸어가는 참모습을 보일 때 군민의 사랑 속에 군민과 함께하는 애향지가 되리라 믿습니다.            한우상(의령군수)






등불같은 언론이 되길


 


 먼저 창간 제6주년을 맞이한 의령신문과 박해헌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에 대하여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제 언론매체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도구입니다. 지금 사회는 정보를 모르고는 살아갈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지역간 경쟁 나아가 국가간의 경쟁에 있어 인적 물적 자원도 중요하지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확보가 승패를 좌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언론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비판과 견제기능을 올바르게 수행하여 독자에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최근 지역신문은 재정의 어려움과 독자의 무관심 등 열악한 여건으로 인하여 생성되었다가 소멸하는 안타까운 일을 자주 보아왔습니다. 그러나 의령신문은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온 결과 우리지역의 유일한 지방신문으로 정착되었음은 실로 흐뭇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지역과 군민, 향우님들을 비롯한 독자들을 연결하는 매개체로서 잘된 부분은 전국 곳곳에 알리고 잘못된 부분은 따가운 비판을 가하여 그래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제 역할을 다하는 우리 지역의 등불같은 언론이 되길 기대합니다.        전병욱(의령군의회장)






참 언론의 6년 자랑스러워


 


 올바른 언론문화의 정립과 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고자 우리 고장을 밝히는 등불의 모습으로 닻을 올렸던 6년 전.



 그 감동과 희열의 출항 후 6년을 한결같이 지역의 올바른 소식지로서의 구실을 톡톡히 해내며 때로 음지를 비추는 거울로 때로 앞서가는 정보의 제공자로서 지역민과 함께 해온 참 언론의 6년을 우리는 자랑스럽게 얘기합니다.



 경향각지의 출향 인사에게 반가운 고향소식을 전하는 사랑방으로 또 각계각층에 종사하는 의령인에게 애향심과 자긍심을 기르는 따뜻한 화롯불의 역할과 함께 그간 우리고장의 구석구석 손 미치지 않는 곳 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열심히 담아내고자 한 노력에 감사드리며 도약하는 의령신문이 향토의 주간지로서 지방화시대를 밝히는 등불로 또한 지방문화를 다지는 초석으로 거듭나기를 부탁드리며 축사를 대신합니다.       박경수(의령교육장)






정제된 취재·편집 기대


 


 그곳의 토양이 무척 척박함에도 불구하고 의령신문이 어느덧 사람으로 치면 성인인 여섯 살배기가 되었다.



 의령신문이 고향산천의 모습과 내·외 30만 향인들의 소식을 듬뿍 짊어지고 전국 방방곳곳을 정한 날짜에 어김없이 찾아오고 있음은 오로지 의령신문사 박해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땀이 에너지였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광고를 게재해주시거나 좋은 글을 써주시는 향인 여러분들의 공로도 큽니다.



 차제에 전국 의령군향우연합회 회장 겸 재경 의령군향우회 회장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앞으로 의령신문의 편집방향도 성인군자답게 정제되어 향인들의 눈을 한층 더 맑고 밝게 해주길 바랍니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납니다.


 


  우리 모두가 오른손으로 나서고 왼손으로 나서서 의령신문의 앞날을 축복하는 큰 박수를 칩시다.


                   정영조(전국 의령군향우연합회 회장/재경 의령군향우회 회장, 부림면)





역사적 인물 등 심층보도 바라


 


 의령신문의 6년 세월! 그것은 결코 짧지도 쉽지도 않은 촌각들을 의령신문 임·직원 여러분께서 애향심과 언론의 사명감으로 인고하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모름지기 지역이 바로서야 나라의 근본이 바로 선다고 볼 때 지역언론이 바로서야 지방언론도 중앙언론도 바로 설 것으로 확신합니다. 따라서 향우 여러분께서도 가능한 한 내 고향의 지역신문 의령신문에게 자양분을 주도록 노력합시다.



 그 자양분은 의령신문을 어떠한 경우에도 흔들림 없이 늘 고향을 바로 비춰주는 가로등으로 거듭나게 하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한편 의령신문 임·직원 여러분께서도 이제 6주년 경륜에 걸맞게 의령인들 중 가령 백산 선생 등 자랑스런 역사적인 인물들의 철학과 애향·애족관 등등을 심층 취재하여 이를 연재기사로 다루어 향우 2세들에게 의령인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이바지해주길 바랍니다.                                                          정영제(재부 의령군향우회 회장, 부림면)





`군민의 신문' 긍지·자부심 당부


 


 의령신문이 언론경영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창간 6주년을 맞이하기까지 변함없이 고향의 유일 정론지로서의 그 사명과 역할을 다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의령신문은 30만 내·외 군민들의 정성을 모아 ‘군민주(郡民株)’공모에 의해 지난해 4월부터 명실상부한 ‘군민의 신문’으로 거듭났음을 먼저 강조하고 싶습니다.



 진정한 군민신문의 역할은 늘 바르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서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는 것이며, 건전한 지역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하여 군민의 여론을 올바르게 이끌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의령신문이 지난 6년 동안 대체적으로 이러한 역할과 책임을 다해왔습니다만 앞으로는 ‘군민의 신문’이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정의와 옮음만은 철저하게 밝혀 위풍당당한 군민신문의 위상을 드높여주길 바랍니다.


                                                            김상오(재대구 의령군향우회 회장.의령읍)






더욱 새롭고 알찬 신문 기대


 


 고향 의령을 대표하는 지조 있는 신문, ‘의령신문’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창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뜨거운 애향심으로 의령신문을 열독하여 주시고 아껴주신 독자들에게는 감사드립니다.



 창간 6주년을 맞이한 의령신문은 이제 의령신문답게 성장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 의령신문 임·직원 모두는 ‘의령을 바로 보는 창구’를 다짐한 창간정신으로 다시 신발 끈을 조여 묶고 무엇보다도 정론직필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지면에 의병정신을 담고 의령문화를 말하고, 지역 서민들의 일상과 희노애락은 물론, 평범하지 않은 의령이야기를 보도하여 해가 지날수록 더욱 새롭고 알찬 신문으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정중헌(재마·창 의령군향우회 회장, 의령읍)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5년 07월 11일
- Copyrights ⓒ의령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경남도·의령군 ‘버스 공영제’ 맞손..
“벚꽃 만발한, 이 아름다운 학교가… ” 추억 아프게 되새긴 궁류초 총동창회..
의령군민문화회관 창작 오페라 ‘춘향전’ 공연..
표천길의 애국시 ‘무궁화 꽃이… ’ 낭송 강약 감정이입 주력 대전 임연옥 대상..
봉수초 총동문회 19차 정기총회 성료..
50회 의령홍의장군축제⌜향우 만남의 장⌟에서 고향사랑 기부 4천만 원 ‘잭팟’ 터져..
악보 필사본 두 손으로 부여잡고 제창한 기억의 결정체 송산초 교가..
태양광 발전시설 규제 더 한층 강화..
가족의 사랑과 상처, 그리움과 화해 ‘비손’으로 풀어낸 장구 송철수 이야기..
죽전초 총동문회 11차 정기총회 성료..
포토뉴스
지역
의령군 아동복지 대폭 강화...경남 육아만족도 1위 이어간다 전국최초 '튼튼수당'·'셋째아 양육수당' 든든한 지원 아동급식지원 미취학 아..
기고
기고문(국민연금관리공단 마산지사 전쾌용 지사장) 청렴, 우리의 도리(道理)를 다하는 것에서부터..
지역사회
내년 폐교 앞두고 정기총회 오종석·김성노 회장 이·취임 24대 회장 허경갑, 국장 황주용 감사장, 전 주관기 48회 회장 류영철 공..
상호: 의령신문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51 / 발행인 : 박해헌 / 편집인 : 박은지
mail: urnews21@hanmail.net / Tel: 055-573-7800 / Fax : 055-573-78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아02493 / 등록일 : 2021년 4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종철
Copyright ⓒ 의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8,852
오늘 방문자 수 : 3,776
총 방문자 수 : 18,805,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