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의령지사, 집중호우 피해 주민 위해 긴급구호물품 기탁
대의면 수해 주민 대상 200만원 상당 구호품 65세트 지원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5년 07월 29일
한국농어촌공사 의령지사(지사장 이주헌)는 7월 28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의령군 대의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물품 65세트(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생필품으로 구성되어, 갑작스러운 수해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탁식은 대의면사무소 앞에서 진행되었으며, 한국농어촌공사 의령지사 직원들과 의령군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주헌 지사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긴급 구호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의령지사는 지역 내 수해 예방 및 피해 복구 지원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역 사회 복구와 재난 대응에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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