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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원 영
(의령군산림조합 조합장) |
ⓒ 의령신문 | 의령 지역 소식의 중심 역할을 해 온「의령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6년간 의령신문은 의령군민들에게 의령군정부터 지역민의 소소한 일상 소식까지 알찬 정보를 전달해 주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해왔습니다. 또한 지역민의 의견을 대변해 주는 목소리가 되어 의령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제는 어엿한 의령의 대표적인 신문사로 성장하였습니다.
의령군산림조합은 산림전문기관으로서 지역 산림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의령 응봉산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4년 연속(21∼24년) 전국 최우수 경영단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이제 산림은 단순한 임목·생산관리를 넘어 숲 체험, 교육, 치유 산업으로 연결할 때입니다. 이런 시대 흐름에 맞춰 의령 산림을 활용한 전국 최초「사유림 공유 산림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문화·관광 산업을 만들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의령신문과 함께 의령군 지역발전을 위한 성장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 나가도록 힘껏 노력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빛나는 창간 26주년을 통해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신문’ 더 나아가 ‘지역발전을 위한 살아있는 신문’이 될 수 있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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