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의령신문 |
| 전국 의령군향우연합회 정판덕<사진> 직전회장이 운영하는 ㈜새부산관광이 한국여행업협회(KATA) 2025년 우수 회원사로 선정됐다. 새부산관광은 이번에 우리나라 관광산업과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새부산관광은 지난 2024년 하반기 ‘전세버스 교통안전정보 공시항목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10개 항목 중에서 입퇴사 운전자 관리 배점 5점, 적격 운전자 비율 배점 15점, 운전자 법정 교육 정보 관리 배점 15점, 차량 점검 및 관리 배점 10점, 산재보험요율 배점 5점, 교통법규 위반수 배점 10점 등에서 만점을 받는 등 우수 평가를 받았다.
1991년 부산에서 첫 발을 내디딘 새부산관광은 국내여행으로 시작하여 해외여행, 전세버스 운송사업 등 여러 분야를 거쳐 여행 전문기업으로 발돋움 했다.
정판덕 대표는 홈페이지 인사말에서 “이제 새부산관광은 부산향토여행사, 부산 1등 여행사, 여행 전문기업 뿐만 아닌 ‘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여행사’, 고객 여러분께서 다시 찾고 싶은 여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항상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님들을 맞이하는 여행사가 되겠습니다”라고 했다.
앞서 신임 이진석 KATA 회장은 지난 1월 12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협회 운영방향과 관련하여 범 여행업계 대상이 아닌 회원사 중심의 협회로 변화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협회 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할 계획이라며 이미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회비를 납부한 회원사에게만 고급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했고, 협회 회원사에게 충분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협회 회원사가 늘어나는 선순환의 구조를 만들어갈 방침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
 |
|
ⓒ 의령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