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앞두고 기쁨과 희망을 전하는 성탄트리가 의령군 국민체육센터 열림마당에서 지난 1일 따스한 불을 밝혔다.
의령군기독교연합회(대표 최창수 목사)에서 주관하고 의령군이 후원하는 성탄트리 점등식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감사예배 △성탄트리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점등된 대형 트리는 따듯한 연말 분위기 조성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기 위해 내년 1월 초까지 사랑과 희망의 불빛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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