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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만 도의원, “남북6축 노선은 반쪽짜리 국가도로망계획, 노선 연장 필요”
권원만 도의원, 25일 제4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서 5분발언 현재 ‘남북6축’기점 상습 교통혼잡 구간인 남해고속도로까지 연결되어야 교통체증 완화 및 사회적 비용 절감 등 도민의 불편 해소 가능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3년 05월 26일
권원만 경상남도의원(의령, 국민의힘)이 지난 25일 제4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내용 중 ‘중부선’과 ‘중부내륙선’사이의 큰 이격거리를 보완하고 남북축의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위해 신규로 도입한 ‘남북6축(※진천~합천 구간 신규도입)’의 구간 기점을 함안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건의하였다. 권 의원은 “국가기간망인 고속도로 건설은 균형발전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고속도로 음영지역이 존재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으며, “남북교통량 분산 등 혼잡구간 개선을 위해서는 적어도 교통수요가 많은 남해고속도로까지는 연결되어야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 할 것이다”고 말했다. 남북6축 연장 관련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함안까지 연장되면 만성교통체증 구간인 함안IC와 문산IC의 경우 일평균 16,000대에서 38,000대 이상의 통행량 분산효과가 발생한다. 연장된 구간의 신규 수요 또한 일평균 최대 25,000대까지 발생하는 등 통행량 증가로 인해 연간 19억 원의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인구소멸지역인 의령군의 경우, 30분 이내 접근 가능한 지역이 증가함에 따라 ‘일상통행권역’이 확대되고 노선 연장에 따라 도내 지역 간 이동선 개선 및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권 의원은 남해고속도로와의 연계에 따라 지역 간 교류가 활발해질 것을 강조하며 경남도의 공약사업인 ‘경상남도 U자형 광역교통망 구축’과 연계되어 지역발전을 이끄는 초석이 될 것이라 말했다. 마지막으로 권 의원은 동-서와 남-북간 노선의 연속성을 확보하여 균형발전을 실천 및 도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제2차 국가도로망계획 수정계획」 수립단계에 남북6축 구간(진천~합천구간)이 남해고속도로와 연결될 수 있도록 합천~의령~함안까지 연장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적극적인 소통과 사업추진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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