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경남도의원 보궐선거 민주당 정권용, 국민의힘 손태영 공천
의령군수 재선거로 촉발
경남도의원 보궐선거
의령군의원 보궐선거로
연결 가능성 한층 높아져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562호입력 : 2021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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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권용 손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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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4월 7일 치러지는 경남도의원 의령군선거구 보궐선거 후보자도 더불어민주당 정권용 전 의령군농업기술센터 소장, 국민의힘 손태영 전 의령군의회 의장으로 그 윤곽을 드러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여론조사 결과를 보고받고, 경선 1위 후보자인 손태영 전 의령군의회 의장을 의령군 도의원 선거구 공직후보자로 추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4·7 재·보궐선거는 의령군수 재선거, 경남도의원 보궐선거에 이어 의령군의원 보궐선거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게 됐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지난 20일 손태영, 오연이, 허수석 등 3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안심번호를 사용하는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한 바 있다. 당원선거인단(50%), 일반유권자(50%) 결과를 반영하여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었다. 당초 모두 7명이 추천신청했다. 이 중에서 3명이 컷오프 됐다. 또 나머지 4명도 그 중에서 1명은 여론조사 경선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정권용 전 의령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의령군 도의원 선거구에 공천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민주당경남도당은 다음 주 중 상무위원회를 열고 공관위가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로 추천한 예비후보자에 대한 의결을 거쳐 해당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유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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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562호 입력 : 2021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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