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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있어야 할 자리에서 균형 잡아주는 신문

우리 새끼손가락처럼 그렇게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13일

우리 새끼손가락처럼 그렇게
정판덕(전국 의령군향우연합회 회장)

ⓒ 의령신문
전국 의령군향우연합회 임원 및 향우가족과 함께 의령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의령신문 창간 21주년의 긴 세월 동안 수고하신 박해헌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경향각지의 출향 향우님들께 고향 소식과 각 지역 향우님들의 소식을 전할 수 있는 고향의 대변지로서 그 역할에 대하여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중국발 코로나19는 대한민국과 전 세계를 집어 삼켰습니다. 바이러스의 공격에 사회적 거리 두기로 실물경제와 금융심리 등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는 우리가 가는 길을 잠시 멈출 수는 있어도 결코 막지는 못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포스트코로나를 준비해서 전국 향우님들께서 위기의 사항에서 기회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저는 어느 날 손바닥을 펼쳐 보았습니다. 손가락이 다섯 개였습니다. 그러나 손가락이 네 개뿐이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이 얼마나 보기 흉측 하겠습니까? 그래서 마지막 손가락 소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손이 균형 잡힌 예쁜 손이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의령신문도 우리의 새끼손가락처럼 있는 듯, 없는 듯 꼭 있어야 할 자리에서 균형을 잡아주는 아름다운 의령신문이 되길 기대합니다.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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