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수 전 기획실장의 아들 충훈 씨
행정안전부 4급 서기관 임용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06월 24일
전보수 전 기획실장의 아들 충훈 씨 행정안전부 4급 서기관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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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전보수 전 의령군 기획감사실장의 큰아들인 전충훈(44)씨가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추진단 포럼운영과장(4급 서기관)으로 특채 임용, 지난 10일부터 출근했다. 전 과장은 전 (사)공동체디자인연구소 소장, 전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총괄책임자, 전 행정안전부 사회혁신 민간위원, 전 실패박람회, 사회혁신한마당 총감독 (행정안전부), 전 GIF 총감독(대구광역시) 등을 역임했다. 전 과장은 2014년 서울대공원 가을 축제 때 코끼리 똥종이 제작 체험행사를 열었고 ‘엑션 대공원’ 프로젝트를 함께 기획하였으며, 도시농업관련 지역 활성화 랩 마르텔로 대표를 역임하였다. 전 과장은 “대구 공구골목, 100년 전 모습 살린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대구와 서울을 오가면서 공유경제와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등 분야에서 활동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전 과장은 “도시농업에서 나오는 수확물을 농촌의 생산물과 비교해볼 때 극소량인 만큼 텃밭 수확물을 농산물로 인정하는 방안도 조심스럽게 논의해야 할 시점에 왔다”라며 사회적 변화와 관련하여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는 등 “사회적 경제영역에서 주로 서식하면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커뮤니티비즈니스, 소셜벤쳐, 공유가치창출, 6차산업, 도시농업, 비영리경영 등 소셜임팩트 비즈니스를 꿈꾸는 사람들의 친구로서 활동”하였다. 김 과장은 소감에서 그동안 민간에서 사회혁신 활동을 해왔는데 이제는 공공에서 정부혁신 업무를 맡았습니다. 그간의 축적된 경험으로 국민이 주인인 정부를 실현하는데 기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하현봉 기자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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