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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 당선 향우 3명

민주당-전재수 부산 북구갑 3선
강선우 서울 강서구갑.
전용기 경기 화성시정 재선, 성공
국민의힘 서정현 경기 안산을 실패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4년 04월 12일
       전재수                     강선우                     전용기               
   (부산 북구갑)          (서울 강서구갑)            (경기 화성시정)
                                                                       ⓒ 의령신문

4.10 총선 실시 결과 향우사회에서는 향우 3명이 당선되었다. 이 숫자는 21대 총선에서 당선한 향우 6명에 비해 절반 수준이다.
이번 총선에서의 당선인 3명은 모두 민주당 소속의 전재수(부산 북구갑.52세), 강선우(서울 강서구갑.45세), 전용기(경기 화성시정.32세) 향우이다. (의령신문 제635호 3면. 3.14자 정당 공천 후보자 기사 참고)

유일하게 국민의힘 소속으로 경기 안산시을 선거구에서 출마했던 서정현(정곡면 예돈 출신인 서성수 씨 아들) 향우는 45,645표(37.98%)를 득표(2위)했으나 67,547표(56.2%)로 당선한 김현 민주당 후보에게 지고 말았다.

당선인들의 정치적 의미를 간과할 수 없다. 3선에 성공한 전재수 당선인은 부산지역 총 18석 중 국민의힘에서 17석을 차지하고 격전지인 낙동강벨트에서 유일하게 민주당의 1석을 확보하게 한 정치적 의미가 크다. 그것은 전 당선인이 이 지역에서 ‘20년간 한 우물만 판 토박이 정치인’이란 이미지가 유권자들의 표심을 사로잡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본다. 

전 당선인은 이번 총선에서 43,548표(52.31%)를 득표해 38,850표(38.850%)로 6선 국회의원에 도전했던 국민의힘 서병수(전 부산시장) 후보를 이겼다는 것은 이 같은 정치적 이미지가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재수 당선은 당선소감에서 “더 커진 힘으로 저를 키워주신 북구민과 고향 선.후배님을 위해 더욱 소임완수에 매진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전 당선인은 부모가 용덕면 용소와 유곡면 신오목 출신이며, 초등학교 저학년 때 부산 북구 만덕동으로 이사한 후 북구의 토박이로 살면서 지역사회 및 향우회와 학교 등 두터운 인연을 맺고 3전 4기만에 제20대 국회의원에 당선하여 현 21대 국회의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재선에 성공한 강선우 당선인은 이번 총선에서 64,651표(58.55%)를 획득해 42,703표(38.67%)를 얻어 21,948표(38.67%)의 표차로 2위를 한 국민의힘 구상찬 후보를 제압하고 당선했다. 민주당 대변인이자 현 21대 국회의원인 강 당선자의 부모는 강영덕(용덕) 최상숙(정곡초35회) 씨이다.

전용기 당선인은 21대 국회에는 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되었으나 이번 총선에서는 경기 화성시정에서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이번 총선 결과 전 당선인은 62,457표(55.72%) 득표로 2위인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38,207표/38.09%)를 24,250표 차이로 따돌렸다. 전용기 당선인의 조부는 칠곡면 내조리 출생의 고 전우환 씨이며, 10여 년 전 창원거주에서 내조리 본가로 귀향한 부모 전경진.김정화 씨의 장남이다.

한편 류호정 전 국회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개혁신당의 경기 성남분당갑 선거구에서 출마를 선언, 예비후보자로 활동하다가 ‘제3지대의 정치는 실패했다’며 불출마 선언(3.22)을 했다. 류 전 의원은 정의당 비례대표로 최연소 의원으로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 되어 정계의 이목을 끌었던 주인공이다.

 그러나 그는 개혁신당으로 당적을 옮겨 국회의원직을 상실한 상태에서 이번 총선을 민주당의 이광재 후보와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가 경합하고 있는 경기 성남분당갑 선거구에서 출마하기로 했다가 포기하여 그 배경을 두고 정계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류 전 의원의 부친은 궁류면 운계1구 출신인 류춘대(의동중 22회) 씨의 딸이다. 박해헌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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