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靑龍得如意珠(여청룡득여의주)
祈甲辰萬事亨通(기갑진만사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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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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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칠언대련(七言對聯)은 수봉(首峰) 최병진(崔炳鎭.사진) 재경 용덕면향우회 회장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내.외 의령군민에게 드리기 위해 쓰고 그린 근하 갑진신년의 축복 서화.
서화는 “마치 여의주를 얻어 용솟음치는 듯한 청룡의 기상으로(如靑龍得如意珠), 갑진년 새해에는 내.외 의령인 모두가 만사형통하시길 빕니다.(祈甲辰萬事亨通)”는 뜻과 메시지를 담고 있다.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에 취미가 남달랐으며 예술분야에 다재다능했던 수봉 최병진(덕암초 15회) 작가는 한국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 주말반(2년 과정)에서 사군자를 지호(志浩) 박채성(朴彩星) 교수로부터 지도를 받았으며, 습작과 연마를 거듭한 결과 현재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 평생교육원 겸임교수(사군자,한국화)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봉 작가는 대한민국 제6회 명인전(한국화) 입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주최의 문인화전 입상 및 특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박해헌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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