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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초 총동창회 34차 정기총회 성료

윤지은 회장, “총동창회 선.후배
힘 모으고, 뜻 합하는 구심점”
감사패-김종규 전현구,
공로패-정준도 씨 각각 수상
정기총회, 매년 4월 넷째
일요일→ 10월 첫째 일요일로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3년 10월 12일
낙서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윤지은.36회.사진 우)는 지난 10월 1일 오전 10시 30분 낙서면 공설운동장에서 2023년도 제34차 정기총회 및 화합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 만에 정상적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판두. 김태인. 김병관. 전갑두 고문과 이헌방. 김국회 자문위원을 비롯한 회장단 및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서울과 부산지역 동문들은 각각 전세버스 1대로 참석해 모처럼 고향의 옛 교정에서 펼쳐지는 이 행사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었다.

정영주(43회) 사무국장의 회무보고에 의하면 현 윤지은 제14대 회장 외 회장단을 선출한 제33차 정기총회(2022.10.30.,부림면 장군식당) 이후 이번 제34차 정기총회까지 1년 동안 신.구 회장단회의, 두 차례의 임원회의 등을 통해 총동창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8월 27일 창원에서 열렸던 제2차 임원회의에서 김순우 상임부회장과 변상후 등 상임이사 25명이 총동창회 특별찬조금 250만 원을 집행부에 전달했다. 또한 이 임원회의에서 의결된 안건들은 이번 제34차 정기총회에 토의안건으로 상정되어 원안대로 다음과 같이 가결되었다.

△제14대 임원선출 승인= 회장 윤지은(36회), 수석부회장 강종갑(38회.사진 중앙), 감사 정준도(35회.사진 좌) 전종술(38회), 상임부회장 김순우(36회), 부회장(각 기별 회장 추천) △회칙개정= 정기총회(제11조제1항)를 매년 10월 첫째 주 일요일 개최에서 4월 넷째 주 일요일로 변경 △일반회비(제16조제2항) 2만 원을 5만 원으로 인상 △최다참가상(30만 원)= 최다참가 동기회에 수여.

이어 전.직전회장 등 공로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김종규(35회) 제12대 회장과 전현구(35회) 제13대 회장에게는 감사패를, 정준도(35회) 직전 상임부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윤지은 회장은 대회사에서 “우리 낙서초등학교는 1929년 10월 낙서공립보통학교 설립인가 이후, 1996년 3월 낙서초등학교로 개칭, 1999년 3월 정동분교 통폐합을 거쳐 2023년 2월 10일 현재 제89회 졸업식까지 90년이 넘는 유구한 세월 동안 2천49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며 “이런 유구한 역사와 함께 훌륭한 동문들을 배출한 낙서초등학교 총동창회 제14대 회장을 맡을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준 낙서초등학교 36회와 정동초등학교 15회 동기님들께 감사드리고, 회장의 직을 허락해주신 총동창회 고문님, 자문위원님, 그리고 전.현직 회장단과 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고 동창회 발전에 동참해주신 동문 선.후배님들께도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고 인사를 했다.

또한 “개교 이래 처음인 여성 동창회장이기에 명예롭지만 중책이라고 고사했으나, 동기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받고 수락하여 직을 맡았습니다만 그동안 많이 부족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2024년 4월까지 남은 임기 동안 총동창회 발전, 모교 사랑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중략) 오늘의 이 귀한 행사를 계기로 총동창회가 선. 후배 간의 힘을 모으고, 뜻을 합하는 구심점이 되어 모교 발전은 물론이거니와 우리 낙서 발전에 원동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고 강조했다.

수필문학가이자 칼럼니스트인 김병관(전 서울시재향군인회장) 고문은 축시를 통해 총동창회 창립 34년 만에 최초 여성회장의 탄생을 축하하며, 총동창회를 길이길이 보전하자고 호소했다. 박해헌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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