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이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친환경 골프장’의 신속한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의령군이 직접 운영하는 친환경골프장이 지난주 집중호우에 침수되어 14일까지 임시휴장하고 있다. 군은 골프장에서는 침수로 피해를 본 그린과 코스 등 각종 시설물의 원상복구를 위해 휴일도 잊은 채 복구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친환경골프장 관계자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 고객을 맞이하기 위하여 모든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구슬땀을 흘려가며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복구가 완료되는 시점인 7월 15일 목요일부터는 정상 영업할 것으로 보이며 자세한 사항은 의령친 환경골프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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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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