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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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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교육지원청(교육장 한금조)은 7월 5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적극행정을 다짐하는 결의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소극행정 혁파와 현장중심 적극행정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결의문은 △선제·창의적 대응 △공공이익 증진 △협업 조정 △적극적 업무추진 △소극행정 혁파 등 5가지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번 결의문은 공직생활의 첫발을 내딛는 신규 공무원인 김우정 주무관이 대표로 낭독하여 그 의미를 더하였다. 김우정 주무관은 “전문성과 혁신성을 갖추고 적극적으로 공직생활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금조 교육장은 “앞으로의 미래 교육을 위해서는 기존 관행이나 경직된 업무처리 등 소극행정의 틀을 벗고 교육 수요자의 입장에서 움직이는 공무원의 사고가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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