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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 의령소방서(서장 조강래)는 5일 여름철 풍수해 대비 관내 침수 우려지역을 현장 예찰했다. 이번 기상전망 강수량은 평년(622.7∼790.5㎜)과 비슷하나 지역차가 크고, 기온은 평년(23.4∼24℃)보다 높을 전망이며, 평균수온 상승으로 태풍 발생 증가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조강래 의령소방서장은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장마를 대비해 침수우려 지역 및 산사태 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으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조강래 서장은 “집중호우 등으로 각종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소방력에 힘쓰겠다”며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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